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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책자료

국산 밀 전문 생산단지 74개소 선정

by 집도리 2022. 8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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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 식량산업과 발췌

 

 

핵심요약

  • 공동영농 및 규모화·조직화 위한 교육·컨설팅 지원, 밀 정부보급종 종자 할인 공급, 정부비축 우선 매입, 밀 생산·보관 등 필요한 시설·장비 등 지원
  • 8월 중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 받아 9월까지 일반가격(28,600원/20㎏)의 50% 할인 가격으로 공급 예정
  • 밀 생산단지 건조·저장 및 시설·장비 지원사업은 8월 말까지 신청·접수 받아 10월 중 지원 대상 선정 예정
  • 생산단지 수요 반영 밀 재배·수확 시 필요로 하는 장비 종류 확대 지원 예정

 

 

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도 국산 밀 전문 생산단지 74개소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8.3(수) 밝혔다.

- 농식품부는 ’20년부터 밀 재배의 규모화·조직화로 밀 자급률 제고와 국산 밀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밀 전문 생산단지를 육성·지원하고 있음.

- ’22년 선정된 생산단지는 전년 51개소에서 23개소 증가한 74개소임.

- 농식품부는 ’22년 선정한 생산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영농 및 규모화·조직화를 위한 교육·컨설팅 지원, 밀 정부보급종 종자 할인 공급, 정부비축 우선 매입, 밀 생산·보관 등에 필요한 시설·장비 등을 지원함.

- 먼저, 선정된 생산단지를 대상으로 8월 중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을 받아 9월까지 일반가격(28,600원/20㎏)의 50%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

- ’23년도 밀 생산단지 건조·저장 및 시설·장비 지원사업은 지자체를 통해 8월 말까지 신청·접수를 받아 10월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

- 생산단지 수요를 반영하여 밀 재배·수확 시 필요로 하는 장비 종류를 확대 지원할 예정

- 김보람 식량산업과장은 국산 밀 생산확대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밀 전문생산단지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, 밀 자급률 제고 및 안정적 공급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제도도 개선·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힘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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